목차
1. 여수여행
2. 맛집
3. 여수 밤바다
여수라는 지역은 원래도 관광지로 유명했다. 하지만,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 노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수를 방문하게 되었고, 여수의 바다를 보러 찾아오게 되었다. 또한, 많은 음식점들과 술집들이 더욱 장사가 잘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여수에는 여수당, 포차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렇게 밤바다로 유명한 여수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1. 여수여행
여수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하며,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여수라는 도시에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들이 가득한 관광지이다.
그렇다면 먼저 여수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여수에 오게 되면 여수 이순신공원을 방문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은 여수해전에서 왜군에 맞서 싸웠던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이순신 장군 동상이 위치한 이순신 광장이 있다. 또한, 광장에는 거북선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순신 광장에 가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먹거리 때문이다. 이곳에는 먹자골목이 존재해 많은 맛집과 카페들이 존재하고 있다. 다양한 맛집과 카페들은 조금 있다 다시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여수 고소동에는 벽화마을이 있다.
벽화마을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여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벽화마을이 존재한다. 저마다의 감성을 가지고 벽에 그림을 그려놓은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곳 여수에서도 여수의 정겨운 모습들을 벽화에서도 관찰할 수 있었다. 유명한 작가부터 무명작가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그림들을 볼 수 있다. 그림들을 보면서 언덕을 오르고 산책을 하다 보면 바다를 볼 수도 있다.
벽화마을의 매력은 단지 벽에 그림이 있다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벽화마을을 카페거리로 만들어서 바다가 보이는 이쁜 카페들이 모여있다. 카페와 벽화의 조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졌고, 카페에서 바다를 보고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여수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케이블카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의 모습이나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곳이 여수의 케이블카이다.
먼저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왕복과 편도로 나뉜다. 왕복 기준으로 대인은 17000원, 소인은 12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편도 기준으로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9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케이블카는 남해 바다를 가로질러 돌산과 자산 탑승장을 이어준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바라보면 한없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마음을 비울 수 있다. 밖을 바라보면 위에서 언급했던 이순신 광장도 볼 수 있고, 낭만 포차 거리 등도 케이블카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두워지고 타면 여수의 야경도 볼 수 있다. 하멜 등대에 불빛이 들어온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2. 맛집
여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수 밤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여수 밤바다를 보며 술을 한 잔 마실 수 있는 감성 있는 포차가 있다. 바로 ‘낭만 포차 거리’이다.
이곳에서는 여수의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주가 있다. ‘여수밤바다’라는 여수 소주이다. 술의 맛은 특별하지 않지만, 여수 밤바다의 감성과 딱 어울리는 소주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포차의 메인 메뉴인 ‘돌문어삼합’을 맛볼 수 있다. 물론 가격은 5만 원이 넘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감성과 맛 둘 다 잡기 위해서는 필요한 가격이라는 생각도 든다.
위에서 언급했던 이순신 광장 근처의 맛집이 몇 곳이 있다.
‘여수당’과 ‘여수 딸기찹쌀떡’이라는 곳이다. 여수 오면 꼭 먹고 가거나 선물하기 좋은 맛집이다.
먼저 여수당은 쑥에 관련된 음식을 판다. 쑥 아이스크림, 쑥 초코파이 같은 음식을 판다. 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과하지 않은 쑥 맛으로 달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바케트버거도 팔고 있다. 모든 메뉴가 과하지 않고 맛있으니 꼭 들려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다음은 ‘여수 딸기찹쌀떡’이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수 기념품 겸 선물세트를 사가곤 한다. 찹쌀떡 안에 다양한 과일, 앙금 등이 들어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찹쌀떡 이외에도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도 팔기에 ‘여수당’과 함께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3. 여수 밤바다
마지막으로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여수 밤바다이다.
여수의 밤바다가 단지 노래 때문에 유명한 것이 아닌, 야경이 정말 아름답고 분위기 있었다. 먼저 하멜 등대에 불빛이 들어오면 낮과는 사뭇 다른 등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수 밤바다 일대가 전부 불빛이 들어오면서 멋진 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밤바다 옆의 포차에서 술을 한 잔 마시면 밤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많은 커플들이 밤바다를 산책하면서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수의 밤바다를 보니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나온 이유를 알 것 같다. 아름다운 밤바다를 걸으면 좋았던 기억들과 예전에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살아 돌아오는 것만 같았다. 아마 그런 추억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바다가 아닌가 싶다.
오늘은 이렇게 여수여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더욱 감성이 깊은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노래 덕분에 더욱 바다가 아름다워 보였다.
다들 여수에 놀러 가서 추억을 회상하고 새로운 좋은 추억을 만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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